도보행진 일곱째 날(2015년 2월 1일, 대전 - 계룡)

"누군가는 마음과 귀를 열고 있습니다"

여느 날과 다름없이 걸었던 날입니다. 가족들은 진잠다목적체육관에서 다시 한 번 정부에 미수습자 수습과 온전한 선체인양을 촉구하였습니다. 행진을 시작하고 달이 넘어갔지만 추위는 여전 했습니다. 정부는 추위처럼 귀를 꼭 닫았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였습니다.


행진코스


1. 유성온천역출발 
2. 가수원 4거리 행진 
3. 하늘 꿈태권도장 점심식사 
4. 느리울 근린공원에 행진단 집결 
5. 진잠체육공원(진잠다목적체육관) : 기자회견 
  - 유가족 발언 
  - 대전대책위 발언 
  - 기자회견문 낭독 
6. 계룡 천주교대전교구정의평화위원회 - 저녁식사 
7. 평화누림교회 - 취침

관련기록

1. 도보행진 일곱째 날 사진 1[사진그림류]
2. 도보행진 일곱째 날 사진 2[사진그림류]
3. 도보행진 일곱째 날 사진 3[사진그림류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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